친근한 그림체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화가 이정문 화백은 1965년, 최소 35년 이후의 미래를 상상해 화폭에 옮긴 ‘서기 2000년대 생활의 이모저모’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창의력 넘치는 풍경들이 오밀조밀하게 채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