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작은 기업도, 세계적으로 위상을 떨치는 다국적 대기업도 시장 진입을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며 고군분투하던 창업기를 거칩니다. 설립과 함께 생존을 위한 길고 긴 사투를 시작하는 기업들 중 일부만이 성장기에 안착할…
사면이 모두 개방되어 앞과 뒤, 옆을 모두 볼 수 있음에도 한 치 앞을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심지어 발이 묶인 것도 아니지만 이리저리 움직일수록 오히려 목적지와 멀어져 상황을 도리어 악화시킵니다.…
예전부터 앓던 지병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곤 갑작스럽게 어딘가가 아프거나 정상적인 상태가 아닐 때 우리는 추측만을 갖고 병원으로 향합니다. 혹은 고3 수험생 시기를 혹독하게 거친 이들이 아예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때에는…
경영 컨설팅 업계에 발을 들인지도 벌써 십수년입니다. 최근에는 신입사원 OT도 직접 진행하기도 하는데, 우리 시절에는 없었던 온갖 메뉴얼들을 보자 하니 ‘요즘 신입들은 참 복받았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또 유튜브 같은…
많은 사업주 분들을 만나고, 깊은 이야기를 나눌 때면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외로운 여정이네요” 힘든 일이 있어도 모든 고민을 털어놓을 상대가 없기 때문이죠. 많은 책임감, 의무감. 어깨가 언제나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