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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개발과 공급을 하는 B사. 매출과 순이익 제법 괜찮은 편이다. 직원들 근속기간 또한 경쟁업체와 비교하면 우수한 편. 조금 부실한 경영이지만 큰 리스크는 없다. 다만, 성장하는 만큼 잦은 회사 이전이 고민이었다. 사업이 안정적으로 가면서 한 곳에 정착하려는데, 운영 비용을 지출하면 막상 여유자금은 부족한 상태다. 사옥 매입 준비를 하는데 쉽지 않다.
트레이닝복, 이지웨어를 OEM생산하는 J사. 2014년 설립 후 괜찮은 매출 규모로 무난하게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한때 어려웠던 자금 상황을 이겨내고자 받은 신용보증기금과 대출로 1200%가 넘는 부채비율을 가지게 된다. 한단계 도약을 위해 ODM회사로 거듭나려고 하지만, 높은 부채 비율이 발목을 잡는데....
방역용품 유통사업을 하는 W사. 뜻하지 않은 코로나 사태로 사업초기 순항. 하지만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방역업체들로 시장은 치열해진다. 매출 대비 순이익 10%로 낮았다. 회사 이익으로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 투자를 해야 하지만 경쟁이 심해 매출은 악화된다. 인력 수급 문제, 자금 확보의 어려움을 겪는 W사는 어떤 해법을 찾았을까?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인쇄솔루션 플랫폼을 운영하는 D사. 이제 막 창업하여 매출이 0원인 회사이다. D사 대표는 관련 업종 경력을 살려 창업을 했지만, 매출은 없고 자금은 많이 필요한 상황. 매출이 없어 고용인력 급여와 회사 운영 자금 문제가 있었다. 매출이 없는 회사에 대출이란 너무나 높은 문턱이었다.
설립 3년차에 접어든 화장품 제조업체 T사. 매출증대에 비해 당기 순이익은 계속 줄어들고 부채비율은 1,250%를 돌파해 경영위기가 온다. 국내 시장 포화로 해외 시장 진출을 노리는데 부채는 계속 늘어나고 신제품 개발 자금 역시 부족하여 계속해서 미루는 상황. 안정적인 사업과 해외 진출을 위해서 자금확보와 정부지원금이 절실한 상황인데...
동양적인 디자인으로 해외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P주얼리. 체계적인 내부시스템 없이 성장만 해온 기업의 문제점이 여실히 나타났다. 인사관리의 부재, 부실한 회계시스템, 목표 없이 추상적인 경영 목표. 이런 문제점은 기업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드는 요소...이대로라면 10년 후 없어질지도 모를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