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년희망적금이 화제죠.
연 10% 안팎의 금리로
가입 희망자가 200만명에 육박하며
청년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는 청년들이 현재 얼마나
목돈을 모으기 힘들고
금전적으로 어려운 상태인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청년들은 취업난에
기업들은 채용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지난 2021년 말까지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지원사업을 실시했습니다.
아직 2022년 지원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2021년 6월에 입사한 경우라면
2월까지 꼭 신청해야 합니다.
TPI Insight에서 지원 대상부터 조건,
혜택, 신청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의
지원 대상은 일반 중소/중견기업으로
‘전년도 연평균 기준으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5인 이상’인 경우입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1인 이상 5인 미만의 기업이라도
성장유망업종, 지식서비스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분야 관련 업종,
벤처기업, 청년창업기업인 경우는 지원 가능합니다.
또한 아래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지원 가능합니다.
어떤 기업이 지원할 수 있나?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
‘기업 근로자수 증가’
‘신청기한 준수’
청년을 채용한 후 기업의 근로자수가
전년 연평균 대비 늘어나야 합니다.
즉, 청년을 신규 채용하기 위해
기존 인력을 내보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요건이 충족되면
3개월 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자격 요건을 모두 충족한다면
망설임 없이 지원하세요!
얼마나 지원해주나?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지원대상에 선정되면
기업당 최대 3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 1인당 최대 월 75만원,
연간 9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죠.
청년을 어떻게 채용해야 하나?
정해진 기간 내에 요건에 맞는
청년을 채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 15세~34세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해야 하며
고용 상태를 6개월 이상 유지해야 합니다.
신청은 어떻게?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신청은
채용 후 6개월, 12개월이 되는 날이
속한 달의 다음달부터
3개월 이내에 하면 됩니다.
신청 방법은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고용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회사 담당 고용센터에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다른 지원금과 중복 참여 가능할까?
정부가 주관하는 지원사업이 다양하다 보니
다른 지원을 받으면서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청년채용특별장려금과
중복 참여 가능한 지원사업은
‘청년내일채움공제’
‘일경험 프로그램 취업 연계’
이며,
중복 참여 불가능한 지원사업은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입니다.
TPI Insight에서는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자격 조건, 수령 가능 여부를
상담해드리고 있습니다.
TPI Insight만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업의 성장을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