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발적인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제조업, 무역업, 유통업 등
산업 종류를 가리지 않고
감염병의 그늘이 들어앉았죠.
사회적으로는 강화된 거리두기가,
회사 내부적으로는 직원 자가격리 등
이슈가 끊이지 않고 계속되는 중인데요.
수원시 관내에 등록된 제조기업
1,246개사 중의 71%가 넘는 비율로
2020년 경영이 악화됐다고 답했습니다.
여행업계가 아니더라도 사업 계약,
투자 유치를 위해 해외를 찾는
기업들도 하나같이 어려움에 부닥쳤습니다.
오히려 호황이 아닐까 하는 의료계도
세간의 생각과는 다른 양상인데요.
코로나19 장기화의 이유로
의사 채용 계획을 줄이겠다는
의료기관이 늘고 있습니다.
그나마 호황을 누리고 있는
비대면 사업들은 안심할 수 있을까요?
단순히 ‘고객과 마주하지 않는’ 사업은
업계의 파이는 늘려주지만
시장에서 살아남기엔 쉽지 않습니다.
즉, 어떤 사업을 진행하든
현재 회사의 경영상태와
시장에 적합성에 맞게 나아가야 하죠.
오늘은 2021년에도 고군분투할
경영자를 위한 경영 전략과
방향성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사례로 보는 경영진단 및 자문의 중요성
사례 #1 분야: 병원경영지원회사(MSO) 기간: 6개월 Problem is 급격히 오른 매출에 안 어울리는 부실한 직원 보상 체계 =매출과 부실한 기업 시스템의 괴리 TPI’s Solution ‘맞춤형 MBA+기업진단’ |
1. 전방위적 조직 개선
합리적인 보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선을 돌린 곳은 조직이었는데요.
성과급 체계를 비롯한 사내문화,
동기부여 문제를 살폈습니다.
컨설턴트와 임직원의 개별 면담으로
겉으로 드러난 문제점 외
회사 내부의 문제 요소를 짚어냈죠.
이에 따라 분야별 이사, 부서장이
내년도 사업계획을 직접 수립했습니다.
또한, 유통, 교육, CS 등 각 부서가
목표 달성을 위한 역할과 목표를
설정하고 발표할 수 있었습니다.
2. 경영자 학습 프로그램
맞춤형 MBA는 기업진단과 함께
큰 시너지를 냈습니다.
탁상공론으로 끝나지 않도록
경영 실무에 접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짜여진 덕분입니다.
시간과 장소 선택도 자유로워
경영자의 부담감도 덜 수 있었죠.
그 결과, 대표마다 책임을 미루거나
주먹구구식으로 처리하지 않고
사업계획을 수립하게 되었습니다.
보상 체계도 투명하게 공고히 하여
임직원의 동기도 부여했는데요.
솔루션 적용 후 지점이 2배로 늘어
50개를 확충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기업 리스크 해결 타이밍은 ‘바로 지금’
위 사례처럼 고객사 중에서
조금 더 빨리 업무가 성사되었다면
2배의 효과를 봤을 사례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기업의 리스크란,
제때 기업진단을 수행하지 못한
그 자체를 포함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결국, 기업의 성숙단계에 맞는 솔루션을
바로 진행하는 데에서
컨설턴트의 역량이 드러나기 마련이죠.
사례 #2 분야: 온라인쇼핑몰, 패션 기간: 3개월 Problem is 약 40억에 달하는 매출 감소와 세무조사로 부담스러운 지출, 낮은 당기 순이익률 =잘못된 수익구조와 세무리스크 TPI’s Solution ‘마케팅+수익모델+조직 개편’ |
안정과 수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재무분야의 진단을
반드시 진행해야 합니다.
컨설팅을 시작하면서 먼저
수익모델을 손보았는데요.
이때 벤치마킹 업체와의 비교로
낮은 당기 순이익률을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참고했죠.
여기에 추가로 마케팅 업체를 바꿔
주 수입원인 쇼핑몰과 홍보채널을
대대적으로 개편하였습니다.
재무와 사업분야와 더불어
조직 개편도 뒤따랐습니다.
우선 핵심인력 역량 개발을 통해
회계 이해도를 높여 세무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었는데요.
진단을 받은 이후 당기 순이익이
7.8%를 돌파하였습니다.
매출 또한 100억원을 회복하여
회사로서는 겹경사를 맞이했죠.
실제 경영 환경을 개선하는
경영진단이 ‘진짜’
경영진단은 제법 흔한 표현이지만
그리 쉬운 분야는 아닙니다.
한 기업의 경영을 진단할 정도의
비즈니스 통찰력이 필요하고,
대안을 제시할 만한 정보력을 요구하죠.
특히 모든 것은 회사 내부에서
해결해오던 기업이라면 외부를 통한
경영진단은 낯설 수밖에 없습니다.
해당 쇼핑몰 또한 긴 업력에 매여
문제점이 있어도 해결하려는 시도를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는데요.
다행히 TPI Insight을 통해
종합적인 기업진단을 거쳐
각 영역의 리스크를 해소했습니다.
2021년 경영 리스크 잡는
TPI Insight의 솔루션
기업진단과 경영자문을 투 트랙으로
진행하게 되면 기업 리스크를
총체적으로 커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세무리스크, 외부 환경분석에 더해
내부 역량 점검 및 보완하고
조직운영구조를 손볼 수 있기 때문이죠.
데이터 파악으로 끝나지 않는 부분은
경영자문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2021년에도 여전히 유효한
코로나19의 경영 악화 이슈,
버려둘수록 문제는 커질 뿐이죠.
TPI Insight의 경영진단과 자문으로
예고된, 예상치 못한 리스크를
미리 파악하고 대비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