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경영, 이제는 자본화에도 신경써야 할 순간
‘매출’에만 주목했던 시선을 ‘특허 취득’으로!
얼마전 한 생명보험사에서는 사내 혁신 제안제도의 일환으로 운영된 아이디어 제안 건수가 5,000건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보여주기식 혁신 제도가 아닌, 900개가 넘는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 업무에 적용 및 적용 준비 중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한데요. 해당 사례와 비슷하게 기업들이 사내 동아리 활성화에 공들이는 이유는 꼭 매출에만 있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당장 수익을 창출할 수 없는 아이디어 창출에 주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까지 쌓아온 매출 프로세스에 집중하지 않고 이런 노력을 펼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업 경영’이라는 단어를 마인드맵으로 풀어나갈 때 매출은 매우 중요한 뿌리가 되지만 유일한 요소는 아닙니다. 연구개발이나 상표권과 같은 특허 자산이 풍성할수록 다양한 방향으로 사업이 건강하게 뻗어 나갈 수 있는 탄탄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TPI Insight에서는 매출만큼, 어쩌면 매출 이상으로 중요한 기업 특허의 세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경영 자본을 축적해나가는 특허의 이점과 취득 방법을 공개합니다.
특허 취득이 기업에게 주는 이점
정부 지원사업 선정시 ‘특허’가 주는 존재감
기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미래가 담긴 기술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적수단인 특허 취득은 효과적으로 비즈니스 자산화를 이끄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더해 단순히 방어적인 존재를 넘어 정부 자금지원사업에서도 무척이나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실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의 정책 혜택을 받기 위해 신청서를 살펴보았거나 작성해본 분들이라면 특허유무를 체크하는 항목을 숱하게 접했을 텐데요. 결과론적으로 특허를 보유했다는 자체를 넘어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발명에 임하는 ‘직무발명보상제’를 운영하여 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면 더욱 좋은 위치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또한, A라는 회사가 ‘ㄱ 특허’를 갖고 있을 경우, 정부 산하기관에서 진행하는 동일한 프로젝트에서 경쟁 입찰 없이 수의계약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지적재산권을 끊임없이 발굴하는 기업에 정부도 가산점과 혜택을 주겠다는 태도를 확실히 보여주는 셈입니다.
특히 자본금이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 넉넉히 뒷받침되지 않는 스타트업(벤처기업) 창업자는 자신이 가진 특허를 자본금으로 인정받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벤처기업 확인을 거쳐 지정 기관의 기술 가치평가에 통과하면 창업자의 특허를 자본금으로 출자하는 방식입니다. 이쯤되면 특허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기업들이 성취해야 할 필수 수단이라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특허 취득을 위해 적지 않은 노력을 쏟아야 할 당위성도 자연스레 성립하였습니다.
기업 특허 취득의 핵심은 ‘타이밍’
‘우선심사제도’를 똑똑하게 활용하는 방법
일반적인 ‘우선심사제도’ 특허 취득 기간 = 약 1년 6개월
▼▼▼▼
TPI Insight를 통한 특허 취득 기간 = 약 4개월~6개월
최대 1년 2개월의 시간 절약!
앞서 정부에서 진행하는 각종 지원사업에 특허 유무로 기업의 경쟁력이 달라진다는 점을 확실히 상기해드렸습니다. 어쩌면 당장 지원사업에 도전할 계획이 아니거나, 다른 경영 이슈로 짬이 나지 않거나, 적당한 아이디어 수급이 되지 않아 특허에 관해 조금 더 여유롭게 시간을 갖고 싶은 분들도 계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한 가지 꼭 알아두어야 할 부분은 ‘특허는 타이밍’이라는 사실입니다. 정부에서 진행하는 기업 대상 사업 기한은 꽤 촉박한 편이기 때문에 취득할 수 있는 특허는 최대한 속도를 내야 한다고 조언해드리고 싶습니다.
경영 자문 및 컨설팅으로 수많은 기업 고객들과 소통중인 TPI Insight에서는 ‘우선심사제도’를 통해 빠른 특허 취득을 도와드립니다. 속도는 빠르지만 놓치는 부분이 발생해서는 안 되는 특허인 만큼, 보통 1년 6개월이 소요되는 특허 취득 과정을 대폭 줄여 4개월에서 6개월 안에 꼼꼼하게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TPI Insight와 함께 특허 업무를 진행하시면 심사관 출신의 변리사가 특허청까지 직접 찾아가 가능 여부와 반려 사유 등을 듣고 고객께 확실히 전달해드립니다.
비즈니스의 자본화, 우리가 돕겠습니다.
코로나19의 그림자가 넓고 깊게 드리워진 2020년이 벌써 절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시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기업들은 내일과 더 먼 미래를 대비해야 합니다. 비즈니스 자산화의 수단과 기술보호 방어수단의 필요성을 느끼고 계신가요? 각 산업별 전문 지식을 쌓은 변리사와 출원 실무를 통해 특허 출원과 등록 그리고 IP관련 맞춤컨설팅이 필요한 타이밍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20년 2월에 발표한 ‘2020 중소벤처기업무 업무 계획’에 따르면, 올 한 해는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꿰하는 스마트 대한민국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서비스, 스마트 공장, 스마트 상점 정착화와 글로벌 창업기업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발맞추려는 기업이라면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기업의 지적재산을 보호하고 확장된 비즈니스를 이룩하기 위해 늘 옳은 솔루션을 제시하는 TPI Insight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