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Summary>
· 업종: OEM 제조/유통
· 설립: 2014년 법인설립
· 매출: 매출 80억/당기순이익: 5억
· 융자: 신용보증기금 6억
· 부채비율: 1,200%
J사는 홈웨어, 트레이닝 등
이지웨어를 만드는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기업,
즉 OEM 제조업체입니다.
2014년 법인 설립 후
꾸준한 성장을 통해
점차 규모를 넓혔는데요.
설립 후 처음 몇 년간은
시니어 의류를 공급했으나
수요가 더 높은 이지웨어로
성공적인 전환을 이뤘죠.
한때 매출액, 당기순이익 모두
크게 떨어져 고전한
경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5년간은
매출 60억 이상,
당기순이익 3억 이상을
지키며 운영되었습니다.
다만, 6억의 신용보증기금과
부채비율 1,200%는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주된 재정 이슈였는데요.
J사는 정부 R&D 지원사업에
도전하고 싶어도
선뜻 나서기 어려웠습니다.
지원사업 전부는 아니지만,
지원금 규모가 클수록
부채비율 요건이
까다로운 탓이었죠.
그런데도
J사가 끈질기게 노력하는
이유가 따로 있었으니,
· ODM* 업체로 전환
· 전환 후 5년 안에
규모 2배 확장
*Original Design Manufacturer ‘ODM, 생산자설계생산’ OEM에서 발전한 방식으로, 디자인, 설계, 상품 완성까지 모두 제조자가 맡아 진행하는 것이 특징. |
이 두 가지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쏟겠다는
의지를 크게 보였습니다.
충분한 매출 외에
현물, 현금과 같은
자금을 확보할 경우
성취 가능한 목표이지요.
성장과 안주,
그 갈림길에 서 있던 J사.
밀착 컨설팅으로
얼마나 가까워졌을까요?
3 Step – 제도 정비, 기업인증, 특허
<Consulting Point>
· 법인제도 정비
· 메인비즈 인증
· 이노비즈 인증
· 특허 3건
※ 법인제도 정비
J사는 자금 문제부터
하루빨리 해결하려는
조바심이 있었는데요.
그 이전에 법인으로서
먼저 정비할 제도를
손보는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TPI INSIGHT의
제도정비의 경우
창업단계 기업에
우선하여 추천하는
솔루션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반대로 J사처럼
설립 후 변화 없이
쭉 이어져 온 법인에도
필요한 영역입니다.
이번 제도정비로
개정 상법이 반영된
새 규정을 도입했습니다.
또, 불필요한 정관 규정은
깔끔하게 삭제했는데요.
추가로 인건비와 직결된
급여제도, 성과보상제,
퇴직금 제도도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메인비즈 인증
※ 이노비즈 인증
J사는 2014년에 설립되어
신설 법인은 아니었지만
기업인증 관리가
부실한 상태였습니다.
또, OEM 제조 유통사로서
ODM으로의 전환을
바라보는 시점이었는데요.
메인비즈와 이노비즈.
이 두 개의 기업인증은
반드시 확보해 둘 만한
기업인증이었죠.
두 인증 모두 금융,
인력, 판로수출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차이를 비교하자면
메인비즈는 경영혁신을,
이노비즈는 기술혁신을
더 중점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이노비즈 금융/세제 혜택]
▶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신용보증
▶ 신한은행,
① 스마트공장 혁신지원
② 소재/부품 전문기업 성장지원
▶ 중소벤처기업부 국세청,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M&A
[메인비즈 금융/세제 혜택]
▶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신용보증
▶ 광역자지단체, 중소기업 육성자금
▶ 신한금융투자, 금융컨설팅
▶ NH농협, 금리우대
같은 금융지원 항목이라도
세부 지원 내용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기술력이 있으면서
보증 또는 대출한도를
키우려는 기업이라면,
이노비즈 인증을
준비하는 게 좋겠죠.
※ 특허 3건 취득
지원사업에 도전하기엔
1,200% 부채율은
결코, 긍정적이지 않았습니다.
이를 고려하면
지식재산권을 통한
자금 확보 방법을 찾는 것이
유리한 방향이었습니다.
OEM 전문기업 중에서는
많으면 300여 건 이상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곳도 있을 정도이지요.
ODM으로의 전환을 염두에 두면,
경쟁력 확보 면에서
반드시 필요한
솔루션이었습니다.
‘IP금융’으로 컨설팅 활용 100%!
<After Consulting>
· IP특화자금→1억
· IP담보대출→3억
· 특허자본화
J사는 취득한 특허를
자본화함으로써 법인의
이익잉여금 EXIT 역시
성공리에 달성했습니다.
기업에 부족한 요소에
함몰되지 않고,
무형자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결과이죠.
부채비율이 낮지 않은
기업들은 자본금에 대해
민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가수금을 자본금으로
대체해 확보하거나
현물을 출자하는
방법을 알아보곤 하죠.
J사는 지식재산권을 활용하는
IP융을 선택했습니다.
IP특화자금 1억에
IP담보대출 3억.
일반 융자를 찾았다면
나오기 힘든 금액인데요.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이자율도 큰 장점입니다.
높은 부채비율, 낮은 담보력이
평가에 영향을 주는 탓에
자금 확보가 어렵다면?
무형자산에 초점을 맞추는
IP금융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