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에서 초기 3년은
사업의 성공 여부가 좌지우지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3~7년 사이에 사업화 자금과
기술을 튼튼히 확보해야
창업기업이 위기에 빠진다는
이른바 ‘죽음의 계곡’을 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 초기
사업화 자금 등을 마련하기란 쉽지 않죠.
이런 고충을 겪고 있는
사업주들을 위해 정부에서는
창업 초기에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창업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2월까지 꼭 지원하면 좋은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비대면 분야에서 유망한 (예비)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창업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혁신적 기업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작년에 신설된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1년간 총 400개사 스타트업 지원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혜택’인데요.
사업화 자금 지원의 경우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최대 1.5억원 지원해 줍니다.
또한 특화 프로그램의 경우
분야별 전문 주관기관을 활용한
(예비) 창업기업 맞춤형 지원(인증, 기술평가 등) 및
소관부처별 정책 지원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비대면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성공의 든든한 디딤돌이 될 지원 사업이죠.
따라서 비대면 분야의 예비창업자나
7년 이내 창업기업의 사업주분이라면
고려해 볼 만한 사업입니다.
신청은 K-Startup 홈페이지에서 하고
사업계획서, 발표 자료, 사업자등록증 등
서류를 준비해 3월에 신청하면 됩니다.
그러면 4월에 선정 평가 및 협약을 거치고
5월에 사업화 지원이 진행됩니다.
초기 창업 패키지
초기 창업 패키지란?
창업지원역량을 보유한 주관기관을 통해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에
아이템 사업화를 위한 자금 및
창업기업 수요 기반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19년부터 진행된 해당 사업에서는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화 자금의 경우에는
시제품 제작, 지재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합니다.
특화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주관기관별 특화 분야를 고려해
아이템 검증, 투자유치 등
창업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이라면
2월 말에 올라오는
초기 창업 패키지 사업 공고를
눈여겨보셔야 합니다.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하면 되는데요!
사업계획서, 발표 자료, 사업자등록증 등
서류를 준비해 3월에 신청 접수 후
4~5월에 선정 평가 및 협약 단계를 거쳐
5월에 사업화 지원이 시작되니 참고해 주세요!
창업 도약 패키지
창업 도약 패키지는
업력 3년 이상 7년 이내 창업기업에 대해
사업모델 및 제품 서비스 고도화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과 주관기관의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
스케일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사업입니다.
2016년부터 도약단계(3~7년 차)에 있는
창업기업이 어려운 시기(죽음의 계곡)를
극복하고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모델을 혁신하거나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죠.
창업 도약 패키지는 혜택이
어마어마한데요.
사업모델 및 제품·서비스 고도화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 최대 3억원과
BM 고도화, 협업, 인프라 등을 지원하는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도 지원하는데요.
사업화 자금 최대 3억원과
대기업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교육·컨설팅, 인프라, 판로, 투자유치, 공동사업 등
창업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프로그램을 대기업의 노하우를 담아
지원하는 것이죠.
업력 3~7년 이내 창업기업 중
대기업의 노하우와 사업화 자금으로
스케일을 키우고 싶다면
2월 말 창업 도약 패키지 사업공고를
주목하세요!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등으로
3월에 신청 접수할 수 있으며
6월에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창업 사관학교
기업을 만든 사업주뿐 아니라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위한
지원 사업도 있습니다.
바로 ‘청년창업사관학교’인데요.
‘사관학교’라는 단어에서
지원이 체계적이고 탄탄할 것이
느껴지지 않나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2011년부터 경기도 안산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8개 지역에서 진행 중이며
코로나19 이후에는 비대면 체계를
마련 중이라고 합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는
유망 창업아이템 및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발굴하여
창업 사업화 등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 방식으로 일괄 지원합니다.
이곳에서는
원스톱(One-Stop) 패키지 지원 시스템 운영하는데요.
창업 공간, 교육 및 코칭, 기술 지원,
사업비 지원, 정책사업 연계 등
종합적인 패키지 지원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만 39세 이하이거나
창업 3년 이내 기업이라면
K-Startup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사업 신청서 기타 증빙서류를 내면
3월에 선정 평가 및 협약이 이뤄지고
3월부터 12월까지 사업비가 지원됩니다.
TPI Insight에서는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자격 조건, 수령 가능 여부를
상담해드리고 있습니다.
TPI Insight만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업의 성장을 돕겠습니다.